잿빛 하늘이 도시를 덮고 있어 흐린날
춥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고요하다.
철새들이 날아와서 쉬고 있는 을숙도엘 가고싶다.
떠나온곳이 있고 떠나갈곳도 있는 그들을 배우고 싶어서...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 감정이 실려 울고, 웃는 모습이
가볍다. 소중한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하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답답하다.
그래 눈을 감아야 마음으로 볼수 있을까?
심안이 열리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하겠지.
당신처럼 모든사람을 다 표용할수 있을때 까지.
알고있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이 나와는 어떤 인연일까?
살아서 죽어야 알수있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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